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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2%..11개월째 동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2%로 11개월째 동결했다.
이성태 총재는 완만한 성장이 이어질 것이며 물가불안이 적다고 밝혀 당분간 금리인상이 없을 것임을 시사했다.
"개헌안, 올해 논의 내년 처리"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편중된 권력구조를 개선을 위해 올해 정치권이 개헌 논의를 끝내고 내년 2월 임시국회에서 개헌안을 처리하자고 제안했다.
정총리 "재개발 정책 개선할 것"
정운찬 국무총리는 용산참사 철거민 희생자들의 빈소를 방문해 유가족을 위로하고 "재개발 정책을 개선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 의연하고 당당하게 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지도부와의 조찬 회동에서 세종시 수정 문제와 관련해 "의연하고 당당하게 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LG "세종시 입주 면밀히 검토"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공식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LG그룹도 세종시에 투자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주요 4대그룹 가운데 현대.기아차그룹을 제외한 3곳이 사실상 세종시 투자 방침을 확정했다.
기아차, 올해 내수 35% 목표
기아자동차가 올해 내수시장에서 35%의 점유율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기아차의 지난해 내수 점유율은 29.6%로 1년 전보다 2.2%포인트 올랐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