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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기업 인사 화두는 '기존 인력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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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기업 인사 채용 부문의 가장 큰 화두는 기존 인력의 역량 향상으로 꼽혔습니다. 취업 인사포털 인크루트가 주요기업 275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인사·채용 부문에서 제일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안을 조사한 결과 전체 35.6%가 기존 인력의 역량 향상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으로는 우수한 국내인재 채용이 19.3%로 다음 순위를 차지했고, 기존 인력이 이탈하지 않도록 유지하겠다는 의견이 17.1%로 뒤를 이었습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인사채용 부문은 전반적으로 보수적이면서도 효율성에 무게중심을 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대기업은 인재유치에 상대적으로 적극적이겠지만 중소기업들은 기존 인력들을 보듬고 육성하는 것이 더 시급한 문제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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