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청구 건수가 에상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나 고용시장에 대한 회복 기대감이 높아졌다. 미국 노동부는 7일 지난주(1월 2일 기준) 신규 실업수당청구가 직전 주에 비해 1000건 증가한 43만4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 시장 전망치인 44만7000건이나 블룸버그가 집계한 예상치 43만9000건보다 양호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