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분유서 대장균 검출 입력2010.01.07 17:19 수정2010.01.08 09: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매일유업의 분유 제품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됐다. 7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따르면 검역원은 매일유업이 생산한 조제분유 '프리미엄궁 초유의 사랑-2'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대장균군을 검출하고 지난달 이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적발된 제품은 지난해 1월7일 생산됐으며 총 3만8295캔(3만636㎏)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IT 잡화상'서 진화한 샤오미 샤오미의 기업가치가 1년 사이 4배 가까이 불어나며 세계 시가총액 순위 100위권에 진입했다. 이제 한국에서 샤오미보다 기업가치가 큰 기업은 삼성전자(세계 41위·시총 약 390조원)만 남았다. 샤오미는... 2 '비빔면 생산 중단' 깜짝 선언하더니…1년 만에 결국 대표적 ‘계절면’인 비빔면 경쟁이 이른 봄부터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차갑게 먹는 비빔면의 특성상 7~8월 여름철이 성수기인데 통상 3월부터 판매가 늘어난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오뚜기가 이달... 3 테슬라, 2월 유럽 판매도 전년대비 40% 감소 유럽내 전기차(EV) 판매가 31% 증가한 2월에 테슬라의 유럽 판매가 또 다시 전년 동기대비 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전 12% 가까이 급반등한 테슬라 주가는 25일(현지시간) 미국증시 개장전 거래에서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