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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 최고 연 18% 추구 ELS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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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은 6일부터 이틀간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

    '삼성증권 슈퍼스텝다운 ELS 2894회’는 현대모비스, 삼성SDI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3년 후 두 종목의 주가가 최초 설정시보다 40%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연 18%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또한,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 기준가의 90%이상(4, 8, 12개월), 85% 이상(16, 20, 24개월), 80% 이상(28, 32개월)이면 해당 시점에 연 18%로 상환 된다. 최종만기시에는 만기일 포함 3일의 종가평균으로 기준가를 산정한다.

    다만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시점에 최초설정시보다 40% 이상 하락해 있으면 만기에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삼성증권 원금보장 ELS 2890회'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이다. 3년 만기시점에 코스피200 지수가 20% 이상 하락해 있지 않으면 연 7.2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 이상 하락해도 원금은 보장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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