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1.06 08:20
수정2010.01.06 08:20
미국의 주택거래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인 잠정 주택매매 지수가 10개월만에 하락했습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는 지난해 11월 매매된 주택을 토대로 작성한 잠정 주택매매 지수는 96으로 전달에 비해 무려 16포인트나 급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주택거래가 급감한 것은 생애 첫 주택구입자에 대한 정부 세제혜택이 만료되는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