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종시 수정안 대통령 보고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정운찬 총리가 이대통령에게 수정안을 보고했다. 삼성은 일부 기업의 입주설에 대해 "아직 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2. 금호산업 워크아웃 개시 금호산업 채권단은 전체 75% 이상 찬성을 거쳐 워크아웃 개시를 결정하고 약 3개월간 금호산업에 대한 채권행사를 유예하기로 했다. 3. 역이민자 12년만에 최다 해외로 이민을 떠났다 다시 돌아오는 역이민자가 크게 늘고 있다. 지난해 영주귀국 신고자는 1년전보다 14% 늘어난 4천301명에 달했다 4. 환율 나흘째 하락..1천130원대 원·달러 환율이 나흘 연속 하락하며 1,130원대로 떨어졌다. 달러 매도 우위 속에 당국이 미세조정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5. 1월 2만2천가구 분양..지난해 10배 양도세 감면 특례 마감 시한을 앞둔 이달, 겨울 비수기임에도 지난해 같은 기간 10배에 가까운 2만2천여가구가 분양된다. 6. 금융사 경영진 성과급 분할지급 금융위원회는 금융회사의 부실을 예방하기 위해 금융회사 성과보상체계 모범규준을 만들고 경영진 성과급을 3년 이상에 걸쳐 나눠 지급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