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고로 사업 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시작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회장은 현대제철 당진 일관제철소에서 열린 제1고로 화입식에서 "현대제철은 1953년 설립 이래 전기로 사업을 통해 건설, 자동차, 조선, 기계 등 연관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