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12월 이전달보다 30% 늘어난 94만대의 휴대폰단말기를 판매했습니다. 삼성전자는 193만대의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94만대를 판매해 48%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한 가운데 스마트폰은 35만대중 21만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2009년 한 해동안 2350만대 가운데 1203만대를 판매해 51.2%의 점유율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12월 한 달동안 40만 3천대를 판매해 2009년 한 해동안 672만대를 판매해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