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의 수원 아이파크 시티 2차분 분양이 4순위에서 2.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3순위까지의 청약에서 전체 2,024가구 모집에 64%인 1,298건의 접수가 이뤄져 최고 1.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번 4순위 청약에선 청약통장을 쓰지 않고, 지역제한도 없기 때문에 2가구 이상 주택 보유자 등 투자자 중심으로 청약에 나선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