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4일 지난해에 3만5296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61.9% 감소한 것이다.
내수판매는 2만2189대로 43.3% 줄었고, 수출판매도 1만2747대를 기록해 70.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