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플랜트 산업을 차세대 수출 전략산업으로 삼고 올해 해외 수주 50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포부입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금융위기와 투자 위축에도 불구하고 해외 플랜트 수주가 전년보다 0.2% 늘어난 463억달러로 사상최대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플랜트 산업을 육성을 위해 3월 중 플랜트 기자재산업 육성 대책을 수립하고 CIS 지역에 플랜트 수주 지원센터를 설립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