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투신운용은 4일 이사회를 열고 온기선(52) 전 국민연금 대체투자실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온기선 신임 대표이사는 구 한미은행과 동원경제연구소, 동원증권을 거쳐 국민연금 투자전략 팀장, 증권운용실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형철 대신투신운용 사장은 지난해 31일자로 사장직에서 사임했습니다. 다음은 온기선 신임 대표이사 주요 경력입니다. 약력 1984 한미은행 2000 동원경제연구소 이사 2002 동원증권 홀세일본부장 2003 국민연금 투자전략팀장 2007 국민연금 증권운용실장 2009 국민연금 대체투자실장 학력 1984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1990 연세대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졸업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