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29일 새한자산신탁(대표이사 이왕규)의 금융투자업을 인가했다.

새한자산신탁은 4개 지방은행 등이 출자(납입자본금 110억원)한 회사로 부동산신탁시장에 11번째로 진출하게 됐다.

회사 측은 투자자 돈을 모아 지방 부동산 신탁시장을 중심으로 운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