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12.29 17:57
수정2009.12.30 09:15
한미약품은 2010년 1월1일자로 임선민 사장을 총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의 승진 인사를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임선민 사장과 그동안 공동 대표이사를 맡았던 장안수 사장이 이달 31일 임기 만료로 퇴임함에 따라 임선민 사장을 단독 총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또 이관순 전무를 R&D본부 사장으로,한창희 전무를 경영지원본부 부사장으로,우종수 상무를 생산본부 전무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