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스타는 통신용 안테나 및 도금업체인 계열사 탑네트워크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행사(대용납입)를 통해 9억7000만원 상당의 주식 19만4000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취득 후 보유주식수는 23만6000주(지분율 89.39%)로 늘어난다.

회사 측은 "탑네트워크의 재무개선과 신규사업 진출 가속화를 위해 보유지분율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