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12.29 12:19
수정2009.12.29 12:19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불공정거래 혐의 발견 등에 크게 기여한 관련 신고인에 대해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포상금 대상자는 ELS 발행사의 조기상환 방해 사실을 신고한 A씨 등 7명이며 포상금액은 총 590만원입니다.
이로써 올해 불공정거래 혐의 신고로 인한 포상금 지급은 총 15건이며 지급 금액은 1,412만원으로 늘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