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SDI, 실적 개선 기대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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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가 실적개선 기대감에 사흘만에 반등 중이다.
29일 오전 10시53분 현재 삼성SDI는 전날보다 4000원(2.75%) 오른 14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민희 동부증권 수석연구위원은 "삼성SDI의 주가는 2차전지 가동률과 움직임을 한다"며 "삼성SDI의 2차전지 가동률은 이달에 바닥을 치고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내년 1분기 실적도 개선될 것이란 판단이다.
이 연구위원은 또 "지난 3개월간 기관들이 삼성SDI를 많이 팔았다"며 "추가적으로 나올 물량이 없어 조정이 끝났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9일 오전 10시53분 현재 삼성SDI는 전날보다 4000원(2.75%) 오른 14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민희 동부증권 수석연구위원은 "삼성SDI의 주가는 2차전지 가동률과 움직임을 한다"며 "삼성SDI의 2차전지 가동률은 이달에 바닥을 치고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내년 1분기 실적도 개선될 것이란 판단이다.
이 연구위원은 또 "지난 3개월간 기관들이 삼성SDI를 많이 팔았다"며 "추가적으로 나올 물량이 없어 조정이 끝났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