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빔스쿨‥전인적 인성교육으로 영어유치원 새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북미 커리큘럼, 국내 실정 맞게 재구성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는 조기영어교육. 내 아이만 예외가 될 수 없다. 하지만 말하기에 급급한 단순 주입식 영어교육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적절한 교육방법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996년을 시작으로 14년 동안 분당의 유아교육 메카로 굳건히 자리잡은 빔스쿨(책임교수 Marica Labin www.bymschool.com)은 단순한 영어교육을 넘어 아이를 신체적,인지적,언어적,정서적 그리고 사회적으로 고루 발달시킬 수 있는 전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까지 총 152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최고의 유아교육을 지향하는 교육기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빔스쿨은 보다 강화된 아동 중심 프로그램을 새롭게 단장했다. 빔스쿨만의 자체영어 프로그램인 'BYM School English Methodology', 균형 있는 아동발달을 위한 아동중심 전인교육인 '몬테소리',아동의 신체발달과 재능 발견을 목적으로 한 '특기 적성프로그램'이 그것. 모든 프로그램은 원어민 중심으로 구성되며 4세반,5~6세 통합반,7세반으로 나눠진다.
'BYM School English Methodology'는 언어교육의 최적기라고 볼 수 있는 유아기에 맞춘 발달영어프로그램. 내용을 중심으로 접근하는 'Content-based learning'에 기초를 뒀다. 학습이 아닌 모국어 습득의 개념으로 접근해 보다 재미있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북미 커리큘럼을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재구성한 것으로 미국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원어민 교사를 비롯 한국인 교사가 공동 개발했다. 단계는 유아의 언어 습득 단계에 맞추어 총 6단계로 나눠진다.
인성교육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몬테소리' 교육은 100% 영어로 진행된다. 각 교실에 갖춰진 미국 AMS 몬테소리 교구가 사용되며,집중력과 독립심,사회적 향상을 꾀하는 일상영역,오감의 발달을 도모하는 감각영역,기본 셈,도형학습 등이 이뤄지는 수영역,말하기와 듣기 · 쓰기 · 읽기 학습을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언어영역,자연과 문화 · 예능 등을 체험하는 문화영역 총 5개 영역으로 이뤄졌다. '특기 적성프로그램'은 수영 · 발레 · 과학 · 미술과 함께 신체발달 놀이교육인 'BIS GYM'으로 영어환경에서 이뤄지는 5대 체험프로그램이 선별됐다.
빔스쿨의 Marica Labin 책임교수는 "영어교육을 포함한 전인교육을 통해 영어조기교육의 부작용을 탈피할 것"이라며 "지적능력과 창의력 등 각자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고의 언어학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더 많은 선택의 기회와 도전이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는 조기영어교육. 내 아이만 예외가 될 수 없다. 하지만 말하기에 급급한 단순 주입식 영어교육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적절한 교육방법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996년을 시작으로 14년 동안 분당의 유아교육 메카로 굳건히 자리잡은 빔스쿨(책임교수 Marica Labin www.bymschool.com)은 단순한 영어교육을 넘어 아이를 신체적,인지적,언어적,정서적 그리고 사회적으로 고루 발달시킬 수 있는 전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까지 총 152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최고의 유아교육을 지향하는 교육기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빔스쿨은 보다 강화된 아동 중심 프로그램을 새롭게 단장했다. 빔스쿨만의 자체영어 프로그램인 'BYM School English Methodology', 균형 있는 아동발달을 위한 아동중심 전인교육인 '몬테소리',아동의 신체발달과 재능 발견을 목적으로 한 '특기 적성프로그램'이 그것. 모든 프로그램은 원어민 중심으로 구성되며 4세반,5~6세 통합반,7세반으로 나눠진다.
'BYM School English Methodology'는 언어교육의 최적기라고 볼 수 있는 유아기에 맞춘 발달영어프로그램. 내용을 중심으로 접근하는 'Content-based learning'에 기초를 뒀다. 학습이 아닌 모국어 습득의 개념으로 접근해 보다 재미있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북미 커리큘럼을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재구성한 것으로 미국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원어민 교사를 비롯 한국인 교사가 공동 개발했다. 단계는 유아의 언어 습득 단계에 맞추어 총 6단계로 나눠진다.
인성교육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몬테소리' 교육은 100% 영어로 진행된다. 각 교실에 갖춰진 미국 AMS 몬테소리 교구가 사용되며,집중력과 독립심,사회적 향상을 꾀하는 일상영역,오감의 발달을 도모하는 감각영역,기본 셈,도형학습 등이 이뤄지는 수영역,말하기와 듣기 · 쓰기 · 읽기 학습을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언어영역,자연과 문화 · 예능 등을 체험하는 문화영역 총 5개 영역으로 이뤄졌다. '특기 적성프로그램'은 수영 · 발레 · 과학 · 미술과 함께 신체발달 놀이교육인 'BIS GYM'으로 영어환경에서 이뤄지는 5대 체험프로그램이 선별됐다.
빔스쿨의 Marica Labin 책임교수는 "영어교육을 포함한 전인교육을 통해 영어조기교육의 부작용을 탈피할 것"이라며 "지적능력과 창의력 등 각자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고의 언어학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더 많은 선택의 기회와 도전이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