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UAE 원전수출로 르네상스 시작-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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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은 28일 한국전력에 대해 UAE 원자력 설비수주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4만8000원 유지.
이 증권사 유덕상 연구원은 "한국전력은 최초 원전 수출의 중심에 있다"며 "해외 원전 수출 본격화로 한국전력은 성장성이 확보됐다"고 평가했다.
한국전력은 2030년까지 전세계 원전 300호기 증설 예정(1조~1조2000억달러 추정)상황에서 최초 원전 수주에 성공했다는 것. 이후 요르단 및 인도 등의 신흥국 원전 추가 수출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판단이다.
또한 한국전력은 내수에 벗어나 수출을 통한 성장이 확보됐다고 유 연구원은 전했다. 해외 원전 확대에 따른 최대의 수혜(주기기, 보조기기, 시공 제외 48% 수혜, 운영 및 유지보수)가 예상되는 업체라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 증권사 유덕상 연구원은 "한국전력은 최초 원전 수출의 중심에 있다"며 "해외 원전 수출 본격화로 한국전력은 성장성이 확보됐다"고 평가했다.
한국전력은 2030년까지 전세계 원전 300호기 증설 예정(1조~1조2000억달러 추정)상황에서 최초 원전 수주에 성공했다는 것. 이후 요르단 및 인도 등의 신흥국 원전 추가 수출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판단이다.
또한 한국전력은 내수에 벗어나 수출을 통한 성장이 확보됐다고 유 연구원은 전했다. 해외 원전 확대에 따른 최대의 수혜(주기기, 보조기기, 시공 제외 48% 수혜, 운영 및 유지보수)가 예상되는 업체라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