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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명퇴자 과도하면 배당금 감소우려-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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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증권은 28일 KT에 대해 명예퇴직자가 늘어남에 따라 배당이 감소할수있다며 '중립' 의견과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동섭 연구원은 "KT는 명예퇴직신청을 접수한 결과 희망 인원은 약 5500~6000명 수준으로 알려졌다"며 "일회성이지만 6600억~9000억원까지 비용이 증가하게 된다"고 전했다.

    최종심사기간(12월28일~30일)을 거쳐 인원이 확정되고, 확정인원에 대한 1 인당 명예퇴직금은 약 1억5000만원이라는 추산이다.

    그러나 6000명이 모두 명예퇴직 할 경우 총 인원의 15.8%에 해당하는 대규모 인원으로 확정인원은 줄어든다는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명예퇴직자 약 2200명을 초과하게 되면 현금배당이 감소할 수 있다"며 "2200명 이상이면 연간 당기순이익(합병재무제표기준)이 9700 억원을 밑돌아, 현금배당금액은 2000원 미만"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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