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KT&G 아시아대학생 창업교류전' 최종 결선이 28일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열렸다. 아시아지역 대학생 간 창업 관련 정보 교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서류심사 등을 통과한 13개 팀이 참가했다. 1위(지식경제부장관상)를 차지한 명지대 DIA팀(앞줄)과 2위(한국경제신문사장상)에 오른 진주산업대 늘푸름팀(뒷줄 왼쪽부터), 이계민 한국경제신문 주필(〃가운데),3위(한국경제신문사장상) 최종덕씨(영남대 전자과 4년·맨 오른쪽) 등 수상자들이 시상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