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자랑스러운 중기인에 김덕술 삼해상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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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12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김덕술 삼해상사 대표를 선정했습니다.
삼해상사는 김 제조 분야의 끊임없는 신상품 개발 등을 통해 2002년 세계일류 상품인증을 받는 등 우리나라 김 수출에 크게 공헌했으며 지난해 37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김 대표는 "식문화의 글로벌화와 참살이 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신명나는 '명가김'을 만들어 '김'을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세계인의 영양식품, 건강식품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