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소프트가 한국 메이저 이동통신사와 제조사에 플랫폼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는 증권사 리포트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중입니다. 오전 9시10분 현재 아로마소프트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2천895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아로마소프트가 국내 메이저 이동통신사와 제조사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플랫폼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며 "몇 달 전 용역을 받아 개발이 대부분 마무리된 상태로 내년초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