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에 따라 경기회복의 효과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유공 포상을 실시했습니다. 윤학배 국토해양부 정책기획관과 이종근 산림청 사무관이 각각 홍조근정훈장과 녹조근정훈장을 받았으며 환경부와 산림청,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대통령단체포창을 수상했습니다. 포상 규모는 모두 38개로 정부는 상반기 집행실적과 규모, 조기집행 촉진 제도개선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