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12.21 09:31
수정2009.12.21 09:31
현대기아차그룹(회장 정몽구)이 결핵퇴치 운동에 나섭니다.
현대기아차그룹은 서울 양재사옥에서 대한결핵협회(회장 김성규)와 '크리스마스 씰 증정 및 후원 약정식'을 열고 연말까지 모든 임직원과 함께 결핵퇴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현대기아차그룹은 난치성 결핵환자 치료비를 모금하고 결핵환자 이송용 구급차 2대를 대한결핵협회에 기증할 예정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