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엘엠에스, 실적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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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엠에스가 실적 기대감에 6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28분 현재 엘엠에스는 전날보다 540원(6.75%) 오른 8540원을 기록 중이다.
강윤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엘엠에스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4억원과 29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중국 자회사 호조로 기존 전망 이상의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강 연구원은 "올해의 두드러진 실적개선은 원가혁신 작업 정착과 중대형 제품의 매출 기여, 해외 수출 물량 확대가 주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품목 구성이 다양해졌음에도 내부 원가 혁신시스템에 의해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판단이다.
그는 "엘엠에스의 내년 영업이익은 234억원으로 올해의 134억원보다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광픽업, 대형 TV부품 등의 품목 다변화와 신제품 출시로 뚜렷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1일 오전 9시28분 현재 엘엠에스는 전날보다 540원(6.75%) 오른 8540원을 기록 중이다.
강윤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엘엠에스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4억원과 29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중국 자회사 호조로 기존 전망 이상의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강 연구원은 "올해의 두드러진 실적개선은 원가혁신 작업 정착과 중대형 제품의 매출 기여, 해외 수출 물량 확대가 주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품목 구성이 다양해졌음에도 내부 원가 혁신시스템에 의해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판단이다.
그는 "엘엠에스의 내년 영업이익은 234억원으로 올해의 134억원보다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광픽업, 대형 TV부품 등의 품목 다변화와 신제품 출시로 뚜렷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