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양돈장에서 돼지의 신종인플루엔자A 감염 사례가 추가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지역 5개 농가와 경기도 1개 농가 등 총 9개 양돈장에서 신종플루 감염 사례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가축방역협의회 결정에 따라 3주간 이동제한 조치를 취하고, 정밀검사를 통해서 농장에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없는 것이 확인될 경우 해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