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미디어는 15일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집행위원회와 영상콘텐츠 유통 및 마케팅 관련 사업협력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리바다미디어는 이번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에서 출시되는 영상 콘텐츠의 확보를 통해 기존 사업모델에 양적, 질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소리바다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사업협약서 체결을 통해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에서 확보된 영상콘텐츠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것"이라며 "콘텐츠 매출 증대도 극대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