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 품질 경진대회에서 '삼환까뮤'가 최우수상을, '신동아건설'이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LH는 "건설공사의 원가절감과 품질향상을 위한 '2009 시공VE 경진대회'에서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공VE는 공사비 절감과 공사기간 단축, 시공품질 향상 등을 목적으로 기술·공법·자재 등을 개선, 제안하는 활동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팀에게는 최우수상 500만원 등 상금이 주어지며 추후 LH에서 발주하는 공사에 참여시 사전적격심사(PQ)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집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