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메리츠종금 흡수합병 결정 입력2009.12.14 10:21 수정2009.12.14 10: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메리츠증권은 장기성장동력 확보 등을 위해 계열사 메리츠종금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합병비율은 1대 0.7198670이고, 합병기일은 내년 4월1일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년 4월21일이다.한국거래소는 이에 따라 메리츠증권의 주권매매거래를 이날 오전 10시 7분부터 30분 경과시점까지 정지한다고 밝혔다.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계엄사태에 무너진 K증시…'구원투수' 증안펀드 나서야 할까 [돈앤톡] 비상계엄 사태로 국내 증시가 타격을 입으면서 금융당국이 시장 안정을 위해 10조원 규모의 증권시장안정펀드(증안펀드) 카드를 꺼냈습니다. 증안펀드가 실제로 투입된다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6년 만입니다.하... 2 정부는 '자율' 강조했는데…이복현 "밸류업 불참기업에 불이익 강구" [금융당국 포커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사진)이 기업 밸류업(가치제고) 프로그램 불참 기업에 불이익을 줄 수 있다고 엄포를 놨다. 그간 정부가 '밸류업은 자발적 참여가 원칙'이라고 밝혀온 것과는 정반대 얘기다. ... 3 기관·외국인 '줍줍'에 코스피·코스닥 '급반등'…개인 투매는 지속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급격히 반등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 덕에 코스피는 2400선을, 코스닥지수는 650선을 각각 강하게 돌파했다. 다만 개인은 이날도 투매를 이어가고 있다.10일 오전 10시53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