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장기성장동력 확보 등을 위해 계열사 메리츠종금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7198670이고, 합병기일은 내년 4월1일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년 4월21일이다.

한국거래소는 이에 따라 메리츠증권의 주권매매거래를 이날 오전 10시 7분부터 30분 경과시점까지 정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