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사라 콘래드가 1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쿠퍼 마운틴에서 열린 스노보딩 그랑프리 여자 예선에서 하늘로 솟구쳐 회전하고 있다. /쿠퍼 마운틴(미)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