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제2회 KEB 식스시그마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조직문화 혁신과 은행 경쟁력 강화에 공헌한 6시그마 프로젝트의 성과와 혁신 마인드 공유, 우수 프로젝트 성과에 대한 포상이 실시됐습니다. 영예의 대상에는‘휴/폐업 사업자 정보 Up-date 프로세스 개발’프로젝트가 선정됐고, '장외파생상품 거래평가서 통지 프로세스 개선’과‘카드분실 재발급률 향상’,‘외환전상망 보고서 오류 제거’등 6개 프로젝트가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됐습니다. 래리 클레인 외환은행장은 6시그마를 통한 합리적인 업무 기반 구축으로 은행의 목표인 지속 가능한 안정적 성장과 차별화된 경쟁우위의 상품, 서비스 및 컴플라이언스를 향상시키는데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