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12.09 17:33
수정2009.12.10 09:36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2009정도경영대상' 시상식이 9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최고경영자부문 대상을 받은 정준양 포스코 회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과 기업부문 수상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롯데마트,비씨카드,KB금융그룹,한국콜마,신도리코,삼립식품,르노삼성자동차,한국도로공사 등 9개사가 기업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