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 헤데가르드 덴마크 환경장관이 7일 코펜하겐에서 개막된 제1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헤데가르드 장관은 "덴마크는 기후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중요한 것은 지도자들의 정치적 의지"라고 강조했다.

/코펜하겐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