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알이 해외 태양광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캐나다 및 중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 합니다. 지앤알은 지난달 20일에 캐나다 온타리오주 킹스턴시 투자유치기관과 투자 협약을 체결하여 온타리오주 정부로부터 설비 투자금의 35% 이내에서 정부 보조를 받기로 했으며, 온타리오 주 국책은행 및 현지 선두권 은행과 캐나다 투자에 따른 금융지원 방안을 협의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2009년 한해 지앤알은 중국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데 성공했으며, 2010년은 캐나다 태양광사업 진출을 통해 녹색성장 산업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면모를 갖추는 한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