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최근 북유럽 구강위생용품 시장 1위 업체인 조르단과 계약을 체결, 이 회사 칫솔 제품을 국내 독점판매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조르단은 1837년 노르웨이에서 설립된 회사로,전 세계 110여개국에서 칫솔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조르단은 치과의사들과 전문 디자이너로 구성된 연구소에서 스푼 형태의 칫솔목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기로 유명하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