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최고경영자과정(AIM)은 지난 2일 소공동 웨스틴조선 서울호텔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올해의 최고경영자'로 뽑힌 서정호 앰배서더호텔그룹 회장(6기 · 서비스부문)과 손원길 메디슨 대표(28기 · 제조부문)를 시상했다. KAIST 최고경영자과정은 1994년 개설됐으며 지금까지 1085명의 동문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