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코닉스가 내년까지 실적개선 추세가 이어진다는 분석에 주가도 오르고 있다.

3일 오전 9시25분 현재 세코닉스는 전날대비 250원(2.35%) 상승한 1만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나흘째 상승흐름이다.

이날 토러스투자증권은 세코닉스에 대해 "지난해 4분기에 저점을 기록한 이후 매 분기마다 성자세를 보이고 있다"며 "영업이익률도 12%까지 상승했다"고 전했다.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210억원, 21억원을 달성한다는 추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