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는 지난해 10월 도입한 '페이프리' 서비스가 1년 만에 가입고객 12만명,환급금 6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페이프리란 웅진코웨이 고객이 외환카드,현대카드에 가입한 뒤 사용하는 카드금액에 따라 매달 최대 6만원까지 돌려주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