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폐감별 지폐계수기 전문기업 에스비엠(대표 최종관)은 30일 '2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2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은 작년 1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이후 두 배이상의 성과에 대한 증명"이라며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세계 금융기기 시장에 대한 개척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