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위창수, 월드컵골프 공동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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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양용은과 위창수(이상 37 · 테일러메이드)가 호흡을 맞춘 한국 골프대표팀이 '제55회 미션힐스 월드컵 골프대회'에서 공동 7위로 경기를 마쳤다.
양용은과 위창수는 29일 중국 선전의 미션힐스 골프장 올라사발코스(파72)에서 한 개의 볼을 번갈아 가며 치는 '포섬' 방식으로 열린 4라운드에서 버디 6개,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쳐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했다. 우승컵은 최종 합계 29언더파 259타를 쳐 스웨덴과 아일랜드를 1타차로 제친 이탈리아팀에 돌아갔다. 양용은과 위창수는 이날 후반 10번홀과 12번홀(이상 파4)에서 보기를 범한 게 아쉬웠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양용은과 위창수는 29일 중국 선전의 미션힐스 골프장 올라사발코스(파72)에서 한 개의 볼을 번갈아 가며 치는 '포섬' 방식으로 열린 4라운드에서 버디 6개,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쳐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했다. 우승컵은 최종 합계 29언더파 259타를 쳐 스웨덴과 아일랜드를 1타차로 제친 이탈리아팀에 돌아갔다. 양용은과 위창수는 이날 후반 10번홀과 12번홀(이상 파4)에서 보기를 범한 게 아쉬웠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