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바이 충격..증시 급락·환율 급등 코스피 지수가 두바이발 충격으로 하락하며 1560선으로 밀려났고, 코스닥도 8개월 만에 470선이 무너졌다. 원·달러 환율은 두바이 쇼크로 10원 이상 급등하며 1천160원대로 치솟았다. 2. 금융권 두바이 채권 8천800만 달러 두바이 정부가 채무 상환 유예를 선언한 가운데 국내 금융권이 보유한 두바이 채권은 1억 달러에 못 미치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3. 무디스 "한국 경제 내년 6% 성장"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의 경제 예측 부문 자회사 무디스이코노미닷컴은 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이 6% 가량 될 것으로 내다봤다. 4. 경상수지 9개월째 흑자..49억달러 지난달 경상수지 흑자는 49억4천만 달러로 전달보다 9억1천만 달러 늘며 9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5. "해외자원 생산기업 금융 지원"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민간기업들이 탐사위주 자원개발사업에서 벗어나 개발, 생산사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금융, 세제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6. 철도파업 이틀째..화물수송 차질 철도노조의 무기한 파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전철은 평상시대로 운행됐으나 화물열차는 운행률이 10%에도 못 미쳐 물류 처리에 차질이 빚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