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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주식형펀드, 53일 만에 돈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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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주식형펀드가 52영업일간의 순유출을 끝내고 유입세로 돌아섰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해외주식형펀드는 전날대비 703억원 유입됐다. 지난 9월10일부터 이어진 자금유출을 마무리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지난 9월10일부터 11월23일까지 52거래일간 자금이 유출돼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래 최장유출을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빠져나간 돈만도 1조5280억원에 달한다.

    지난 24일 해외 주식형 펀드에 대한 신규 설정액이 1360억원을 기록하면서 해지금액인 657억원을 앞섰고, 자금은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해외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이 하루동안 1000억원이 넘은 것은 지난 6월23일 1153억원이 유입된 이후 처음이다.

    해외주식형펀드의 11월 월간단위 자금유출입 규모는 -5242억원으로 여전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양현민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해외주식형펀드는 신규 공모펀드로 1000억원이 넘게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주식형펀드도 신규 사모펀드로 2000억원 이상 자금 유입되면서 5거래일 만에 자금이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ETF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는 20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월말효과로 머니마켓펀드(MMF)에도 4338억원이 들어왔고, 채권형펀드에도 1584억원이 불어났다. 이에 따라 전체 펀드에는 7445억원의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113조3110억원으로 전날보다 3465억원 줄었다.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354억원 늘어난 327조8404억원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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