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이 전 소속사와 결별 후 첫 앨범 'Alone'으로 2년 만에 전격 컴백한다.

특히 KCM은 이번 앨범을 8개월 이상 준비, 특히 8년간 가수 생활을 하며 틈틈히 준비했던 곡들 중 100여곡을 편곡하는 등 직접 참여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KCM은 싱글과 미니 앨범 등 디지털 음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자 새로운 시도로 앨범을 준비해 선보이고 있다.

Part 앨범을 구성해 저렴한 가격으로 앨범을 소장 할수 있으며, 온라인 공개 이외 CD에만 수록하는 스페셜 에디션 등으로 대중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것.

한편, KCM은 27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