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금융소외자 50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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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룹(회장 강덕수)이 신용회복위원회가 주관하는 소액금융지원사업에 50억 원을 지원합니다.
STX는 STX남산타워에서 이종철 STX 부회장과 홍성표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TX 희망나눔론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STX는 50억 원을 신용회복위원회에 3년간 무상으로 대여하기로 했으며 지원금은 내년초부터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대출재원으로 사용됩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