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순 배우 겸 가수 김혜영이 현재 임신 3개월 째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혜영은 오는 28일 동료 배우 김성태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여성동아 12월호에 따르면 김혜영은 현재 임신 3개월째로 결혼 준비와 함께 행복한 예비 엄마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한편, 김혜영, 김성태 커플은 28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AW 컨벤션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들은 지난해 악극 '홍도야 울지마라'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으며, 이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로서의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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