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현중이 신종플루 예방 캠페인송에 참여해 화제다.

최근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았다 완치된 김현중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회복된 모습으로 출연, 동료 가수들과 신종플루 예방 캠페인송을 불렀다.

SS501, 샤이니, 티아라 등 아이돌그룹과 '스타킹' 전출연자들이 참여한 신종플루 예방 캠페인송은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를 개사해 아카펠라로 편곡한 '손에 손씻고'다.

김현중은 "신종플루 확진 후 처음에는 많이 놀라고 두려웠지만, 안정을 취하니 깨끗하게 다 나았다"며 "절대 두려워하지 말고 손을 자주 씻으면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현중을 비롯한 프로그램 전 출연자가 함께 부른 신종플루 예방 캠페인송은 21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공개된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