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키움증권은 ‘제4회 키움포럼’을 19일부터 20일까지 연다.2006년부터 매년 가장 이슈가 되는 테마를 선정해 주로 기관 투자가를 대상으로 열려온 ‘키움포럼’은 올해엔 온라인 무료 증권방송 ‘채널K’를 통해 사이버 포럼으로 운영됨에 따라 기관 투자가 뿐 아니라 개인투자자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됐다.또 키움증권의 온라인교육서비스인 하우투스탁(www.howtostock.co.kr)를 통해 재시청도 가능하다.

‘그린카 시대의 도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애널리스트 뿐만 아니라 전문업체의 경영진과 관련 분야 전문가,대학교수들이 함께 참여해 친환경 자동차 및 2차 전지 산업의 동향과 향후 전망에 대해 진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1544-9000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