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전세계 교통사고 유자녀를 돕기 위해 '2009 세잎클로버 찾기 월드와이드' 프로젝트를 실시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차 임직원이 한국을 비롯한 인도와 러시아 등 8개 나라에서 교통사고 유자녀를 직접 방문해 소원을 들어주는 지원사업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교통사고 유자녀들은 상대적인 박탈감으로 학교나 사회에서 자신감을 잃기 쉽다"며 "경제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정서적 지원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